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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류담, 쌍둥이 '짱구 볼살'에 미소 한가득..행복한 육아 일상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8-17 19:09 | 최종수정 2022-08-17 19:10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겸 배우 류담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류담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둥이 육아 #둥이 아빠"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담의 쌍둥이 자녀의 옆모습이 담겨있다. 통통한 볼 살이 마치 만화 캐릭터 짱구를 연상케 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류담은 지난 2020년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요식업 대표의 딸과 재혼했다. 지난 7월 쌍둥이 아빠가 된 사실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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