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시어머니' 김수미도 깜짝 놀랄 패션...운동화 신어도 환상 비율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8-17 15:26 | 최종수정 2022-08-17 15:30


사진 출처=서효림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서효림이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다.

17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독사진 좀 찍고 싶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기둥에 기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트한 상의와 짧은 핫팬츠를 매치한 그는 놀라울 정도로 긴 다리 길이를 뽐냈다. 해당 게시글을 본 배우 전혜빈은 "몸매가 시원하다"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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