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 하러 가기 전 운동하고 갈 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하는 요즘입니다"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기구를 이용해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최은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쉽지 않은 동작임에도 완벽한 자세로 소화 중인 최은경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낸다. "세상 공짜 없고 세상 당연한 것도 없으니"라면서 운동에 집중한 결과 최은경의 선명하게 자리잡은 탄탄한 복근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최은경은 "내가 안 가진 거 부러워하며 안 행복하지말고 내가 가진 거 작은 거라도 찾아서 감사하며 행복해하자요 우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