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맘' 황신영, 106kg→73kg 효과 이 정도라니..."먹고 또 먹고"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8-17 11:26 | 최종수정 2022-08-17 11:26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유지어터의 삶을 공유했다.

황신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휴가 때 먹고 또 먹고...한번 재봐야죠"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신영은 몸무게를 측정하기 위해 체중계 위에 올라섰다. 이에 따르면 황신영의 현재 몸무게는 73.2kg이었다. 그녀는 "와우, 그대로 유지된 거 실화?"라며 웃었다.

현재 임신 전 몸매를 되찾고 유지어터로 살아가고 있는 황신영은 최근 브라톱에 빨간색 레깅스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황신영은 "임신 후 불어날 대로 불어나 106kg 찍고 현재는 몸무게 73kg로 쭉 유지 중"이라면서 "가벼운 운동과 과식 피하기 보조제로 30kg 이상 감량했다"고 덧붙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에 결혼해 인공 수정으로 임신에 성공, 지난해 9월에 세쌍둥이를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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