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팅팅 부었던 부기+살' 쏙 빠진 근황…예전 모습으로 돌아와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8-17 10:43 | 최종수정 2022-08-17 10:5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승연이 살이 쪽 빠진 몸매를 유지했다.

이승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잠 주무셨나요~? 다들 출근은 잘 하셨죠? 저는 오늘도 촬영 왔어요~ 일산 엠비씨 대기실 창너머로

활기차 보이는 일산 호수 헤헤 여유롭게 삼일만 쉬면 좋겠어요~ 휴가 가신 분들 그저 부럽. 오늘은 다들 어떤 일정들이신가요~~? 보고싶으니 또 물음표 출동"이라며 "약간 흐린 날씬 오랜만에 셀카 투척. 일산 숙진이가. 리허설 하러 갈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홀로 쉬고 있는 이승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승연은 갑상선 이상으로 급격한 체중 증가가 있었지만 피나는 다이어트로 홀쭉해진 얼굴이 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 2007년 2세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9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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