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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채정안이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3월 공개된 TVING 오리지널 '돼지의 왕'에서는 주체적이고 성실한 베테랑 형사 강진아 역을 맡아 데뷔 이후 첫 형사 캐릭터에 도전했다. 채정안은 회가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사건의 진실을 쫓아가는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또한 MBC '놀면 뭐하니?'의 WSG워너비 프로젝트에서 '제시카 알바'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과 허당미 넘치는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