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전혜빈, 만삭 임산부 맞아? 미니 원피스로 뽐낸 미모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8-17 08:11 | 최종수정 2022-08-17 08:16


사진 출처=전혜빈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전혜빈이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 시더엄마랑 과천에 어떤 산 아래 갤러리서 하는 작은 개인전에 다녀왔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또 오해영'을 세 번이나 정주행 했다는 작가님은 오늘 작업하면서 힘들었던 시간을 보상받은 기분이라 하시며 고마워하셨다. 각자의 작품으로 서로를 위로했다"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한 갤러리에 전시돼 있는 그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재 임신 중인 그는 붓기 없이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시선을 끌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4월에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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