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아내 "6살 子 하오 누나로 만들어달라고"...진짜 남매라 해도 믿겠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8-17 07:50 | 최종수정 2022-08-17 07:5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개리의 아내가 미모를 자랑했다.

개리 아내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여웠던 헤메코... 실장님들께 하오 누나로 만들어달라며…ㅎㅎ"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개리 아내의 화보 같은 일상이 담겨있다. 완벽 조화를 이룬 이날의 헤어, 메이크업, 코디는 화려하면서 러블리했다. 개리의 아내는 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모델 포스를 뽐냈다. 특히 "실장님들께 하오 누나로 만들어달라며"라며 웃는 개리 아내의 동안 비주얼은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개리와 함께 찍은 사진도 게재, 스웨그 가득한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리쌍 출신 개리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오를 두고 있다. 또한 개리는 아들 하오와 함께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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