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후는 아이들과 함께 시간 보내며 지냈어요. 한 명 한 명 이야기도 들어주고.. 아이들이 각자의 이야기에 집중해 주기를 원하더라고요. 가끔은 그래서 이렇게 따로따로 시간을 보내면 아이들이 속에있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는 것 같아요"라며 자신의 생각을 공유했다. 이어 "어찌나 속사포 토크를 하던지ㅎㅎ"라고 흐뭇해하기도.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현영이 두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가족의 단란한 그림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연 매출 80억 원에 달하는 의류 사업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