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도 헐렁하네"…'류필립♥' 미나, 51세에도 소멸 직전 허리라인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2-08-17 19:04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미나가 청바지까지 헐렁해진 허리를 과시했다.

미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대에서 핑크빛 귀여운 나시티사입고 #셀카 ㅎ 팔근육 이쁘게 생기니 20대 초반에 입던 옷 스타일로 자신있게 입어봤어요^^ 역시 꾸준히 운동하니 몸도 가볍고 옷발도 잘받고"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한 사진에서 민트색 슬리브리스톱과 청바지로 복근과 쇄골라인을 드러내며 섹시미를 자랑했다. 특히 청바지도 헐렁할 정도로 갸녀린 허리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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