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169억 그 아파트?"…'장동건♥' 고소영 집, 초럭셔리 내부 '으리으리'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2-08-17 17:57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고소영이 새롭게 론칭한 자신의 브랜드를 소개하며 공시가격 169억 자신의 집까지 공개했다.

고소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 어디서나 아름답고 편안하게 착용 가능한 최고 품질의 데일리 주얼리를 지향하는 브랜드. 제가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느껴볼 수 있는 부티크 공간입니다'라며 브랜드 소개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고소영은 자신의 브랜드 쥬얼리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복층으로 이뤄져 천정이 높은 공간에서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촬영한 사진이 눈에 띈다.

이 곳에 고소영과 장동건의 자택으로 알려진 청담동 P아파트로 보인다. 이 아파트는 지난해 전국 최고 매매가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곳으로 총 29가구만 들어선 복층식 아파트다. 가구마다 개별 엘리베이터가 있고 가구당 주차수도 5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골프선수 박인비도 입주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곳에 고소영과 장돈건 부부는 지난 2020년 입주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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