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인대 파열' 박나래, 수술 후 목발 짚고 전진..회복 과정 공개 "퇴원했다"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2-08-17 15:04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수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앞으로만 가지. 나는 앞으로만 가지. 지금은 퇴원했습니다. 재활, 걷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수술을 마친 뒤 회복기에 돌입, 목발을 짚고 병원 복도를 걷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그는 버킷햇과 마스크 착용으로 얼굴을 가렸지만 다행히 수술에 성공, 건강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공개해 팬들을 안도하게 했다.

한편 박나래는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 중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고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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