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 아이브에게 춤까지 배우다니…단독 공연 기대감↑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2-08-17 10:52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정세운은 16일 단독 콘서트 VCR 미리보기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몬스타엑스 형원 주헌, 우주소녀 은서 다영, 크래비티 원진 형준, 아이브 레이 이서 등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정세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정세운은 레이와 이서에게 춤을 배우고 있어 '아워 가든' 공연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졌다.

정세운은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아워 가든'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19년 '제로' 이후 3년 여만에 열리는 정세운의 단독 공연으로, 정세운은 힐링과 감성이 가득한 정원으로 팬들을 초대해 지친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줄 계획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