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정려원x이규형x정진영, 디즈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출연…올 하반기 공개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08-17 08:24


정려원, 이규형, 정진영(왼쪽부터). 사진 제공=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에이스팩토리, 하이콘엔터테인먼트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정려원, 이규형, 정진영 등 막강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디즈니+ 공개를 확정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성공을 위해 무엇이든 물어뜯는 독종 변호사 '노착희'와 꽂히면 물불 안가리는 별종 변호사 '좌시백', 극과 극인 두 변호사가 함께 일하며 맞딱드리는 사건 속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법정 미스터리 드라마다.

'검사내전', '기름진 멜로', '마녀의 법정', '풍선껌' 등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과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뛰어난 연기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정려원이 이기기 위해선 뭐든지 물어뜯는 에이스 독종 변호사 '노착희' 역을 맡아 싱크로율 200%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비밀의 숲', '보이스 시즌4', '하이바이, 마마!', '의사요한', '라이프',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매 작품 선과 악을 넘나드는 천의 얼굴을 선보이는 이규형이 꽂히면 물불 안가리는 별종 변호사 '좌시백' 역으로 분했다.

여기에 '해피 뉴 이어', '불가살',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등장만으로 좌중을 압도하는 존재감을 드러내는 정진영이 거대한 야망을 품은 대형 로펌 '장산'의 대표 '장기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2022년 하반기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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