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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렇게 먹고도 몸이 반으로 접힌다고? 완전 '사기캐'다.
팔을 무릎 뒤로 넣은 뒤 완전 몸을 반으로 접는, 딱 봐도 웬만한 수련이 없다면 불가능한 동작도 척척 소화해낸다. 4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유연함과 탄탄한 몸매다. '요즘 몸이 젖은 솜같다'고 피로감을 토로했으나, 사진 속 모습은 너무나 가볍고 날렵해보인다.
한편 김지호는 그간 요가 골프 등 다양한 운동을 통해 건강관리를 하는 모습을 인스타를 통해 팬들과 나눠왔다.
특히 전문가 수준의 고난도 동작까지 척척 소화해내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산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