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서하얀, 이제 진짜 연예인이네...팬레터 받고 감격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8-16 17:42 | 최종수정 2022-08-16 17:44


사진 출처=서하얀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팬레터를 받고 감동을 표했다.

16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에 "카페에서 첨 받아본 설레는 쪽지 저도 부끄러워서 스토리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하얀이 한 팬에게 받은 편지가 담겨있다. 편지에는 "안녕하세요 저 엄청 팬인데 부끄러워서 편지로 씁니다. 방송 보면서 응원하고 있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겨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승무원 출신 서하얀은 18세 연상의 임창정과 지난 2017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달달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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