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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홍진영이 운동에 집중했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2020년 대학원 논문 표절이 드러나자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에 들어갔다. 초기 관련 의혹을 부인했던 홍진영은 뒤늦게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이후 홍진영은 지난 4월 새 앨범 'Viva La Vida'를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 활동 중단 기간 7kg가 빠졌다고 밝힌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8-16 14:56 | 최종수정 2022-08-1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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