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왜 여섯에 영상이 끝이났을까요?"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헬스장을 찾은 홍진영의 오후 일상이 담겨있다. 운동 기구를 이용해 복근 운동 중인 홍진영. "6개 밖에 못해서 입니다"라면서 집중한 채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이때 홍진영은 운동복을 입고도 잘록한 허리 등 한 눈에 봐도 살이 쏙 빠진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2020년 대학원 논문 표절이 드러나자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에 들어갔다. 초기 관련 의혹을 부인했던 홍진영은 뒤늦게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이후 홍진영은 지난 4월 새 앨범 'Viva La Vida'를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 활동 중단 기간 7kg가 빠졌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