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김태현도 깜짝 놀랄 등 라인...결혼 전 몸매로 돌아가나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8-16 14:43 | 최종수정 2022-08-16 14:46


사진 출처=미자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날씬했던 몸매를 그리워했다.

지난 15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4개월 전 웨딩 촬영 때의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미자는 "저 등뼈 어깨뼈 너무나 그립다. 유튜브에도 살쪘다는 댓글이 너무 많아서 다이어트좀 해봐야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자는 웨딩 촬영 중인 남편 김태현을 바라보고 있다. 등이 파인 디자인의 웨딩 드레스를 착용한 미자는 여리여리한 어깨라인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미자는 지난 2009년 MBC 공채 19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MBC '코미디에 빠지다', 국방FM '장용, 미자의 행복한 국군' 등에 출연했다. 지난 4월에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식을 올려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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