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 ♥이수근 딸로 오해할만...'중2' 아들 둔 母 '초동안 외모'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박지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니가 찍어 준 사진♥"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지연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가만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 청순 분위기를 자랑 중인 박지연. 작은 얼굴 크기를 뽐내며 마스크를 쓰고도 또렷한 이목구비 등 미모를 자랑 중이다. 이때 박지연은 짧은 앞머리로 한 층 더 어려진 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박지연은 이수근과 데이트 중인 모습을 게재, 이후 박지연은 '아빠와 딸인 줄 알았다'는 반응에 "여보 미안해요. 다시는 집에서 앞머리 안 자를게요"라고 적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박지연은 스타일리스트 출신으로, 지난 2008년 12세 연상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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