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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고 외쳤다.
앞서 15일 미자는 "4개월 전 웨딩촬영 때의 나. 저 등뼈, 어깨뼈 너무나 그립다. 유튜브에도 살쪘다는 댓글이 너무 많아서 다이어트 좀 해봐야겠습니다! 신랑, 신부 합쳐서 9kg 증가"라면서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한편 미자는 지난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또한 미자는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통해 네티즌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기사입력 2022-08-16 14:04 | 최종수정 2022-08-1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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