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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겸 배우 하리수가 근황을 전했다.
이어 하리수는 20대~30대에 크나큰 재산 손실을 당해 재산적 구멍이 많다고 털어놨다. 그는 "첫 번째 기획사에서 많이 사기를 당했다. 제가 번 돈이 예를 들어 한 100억이라고 하면. 실제로 제가 100억 넘게 벌었다. 그런데 저한테는 한 50억 벌었다고 얘기하더라. 거기서 6:4로 나눴다. 그래서 50억 정도 정산을 못 받았다"며 거짓말로 제대로 정산을 받지 못 했다고 말했다.
이어 "법적 싸움을 하게 되면 저는 또 2~3년을 활동을 못하게 된다. 결국 저도 그 돈을 포기하고 '하리수' 이름을 받는 걸로 조정에서 끝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