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포차 1년도 안 돼 철거..“신고 당한 것 아냐..카페 계획 중”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8-16 08:13 | 최종수정 2022-08-16 08:1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이상아가 포장마차를 철거했다.

이상아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덕분에 빨리 치웠네. 아직 미완성. 상포차 안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상포차' 철거 후 깨끗하게 정리된 이상아 집 테라스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이상아는 지난해 9월 '상포차'가 오픈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실제로 영업을 하지 않고 지인들의 모임 장소로 활용했던 곳 이다.

해당 게시글을 본 지인들과 누리꾼들은 "포차 치우니까 넓어 보인다", "포차가 없어지니 아쉽다. 갑자기 철거반에 포차 뺏긴 느낌", "어떻게 변신할 지 두근두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이상아는 "누가 그러더라는..신고 걸렸냐고", "술은 집에서 먹고 요긴 건전한 커피로다ㅋㅋ"라며 이후 계획을 전했다.

한편 이상아는 유튜브채널 '이상모녀'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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