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광복절' 태극기가 가슴에…빨간 부츠가 헐렁한 '깡마름'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8-16 08:12 | 최종수정 2022-08-16 08:12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배두나가 광복절을 기념하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16일 배두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022. 08. 15. 광복절"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태극기를 가슴에 붙인 티셔츠를 입고 있다. 특히 빨간 티셔츠와 부츠를 매치한 배두나의 특별한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부츠가 헐렁할 정도로 깡마른 각선미도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배우 배두나는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다음 소희'에 출연한다. '다음 소희'는 콜센터로 현장실습을 나가게 된 여고생 소희가 겪게 되는 사건과 이에 의문을 품는 여형사 유진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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