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얼마나 잘생겼길래, 나비가 인정하는 연예인급 훈남일까?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나비의 남편에 대해 "직업은 축구 코치인데 외모는 개코, 성격은 이상순이라는데 무슨 이야기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나비는 "사실 내 생각에는 개코 오빠보다는 배우 이상이 씨 느낌이 난다. 훈남에 볼매다"라며 "사람이 평온하고 감정 기복이 없다. 난 정서가 불안했던 시기가 있었는데 지금의 남편을 만나 평온해졌다. 남편이 나에게 삼천배나 요가도 권했고 그러면서 많이 좋아졌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