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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경맑음, 섹시한 D라인 비키니 자태 "엉덩이 커지고 수영복 타이트해져"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8-16 07:21 | 최종수정 2022-08-16 07:21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임신 중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경맑음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임산부인데. 섹시하고 D라인이 예쁜 임산부 비키니 사서 꼭 다시와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맑음은 아름다운 D라인이 돋보이는 비키니 자태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어 경맑음은 "뒤뚱뒤뚱 엉덩이가 커져가지고 수영복이 너무 타이트해졌더라구요. 몸도 무거워서 물에서 나올때마다 손목에 힘주며 일어날때ㅎㅎㅎ 뒷모습은 진짜 보이기 싫었지만 그래도 D라인 저는 너무 사랑스럽고 배 더 내밀고 자랑하고 싶었어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9세 연상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다섯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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