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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안정환이 강남의 질문 공세에 폭발했다.
먼저 지하철 팀인 박세리, 강남, 최영재는 빠르게 지하철역에 도착해 개찰구를 통과하지만 강남만이 유일하게 입구 컷(?)을 당하며 서러움이 폭발한다. "외국인은 안 돼요?!"라며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던 강남은 알고 보니 충전한 금액이 교통카드로 옮겨져 있지 않았던 것을 깨닫고 빠르게 해결한다. 이런 가운데 박세리는 "쟤를 괜히 데리고 왔네"라며 버리는 카드라고 후회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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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팀, 버스 팀 중 치열한 대결의 승자는 과연 어느 팀일지 내일(17일) 저녁 8시 50분 JTBC '오늘부터잇(IT)생'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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