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연은 15일 자신의 SNS에 이모지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소연은 머리를 길게 땋아내리고 흰색 반팔 티셔츠에 군복 바지를 매치한 밀리터리룩을 선보였다. 특히 길거리에서 상의를 들어올리며 탄탄한 11자 복근을 드러냈는데 속옷 라인까지 노출돼 눈길을 끌었다. 평소 44kg를 유지하고 있다고 알려진 그는 한줌 개미허리를 뽐내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전소연이 속한 (여자)아이들은 7월 22일 LA, 24일 샌프란시스코, 27일 시애틀, 30일 달라스, 1일 휴스턴, 3일 시카고, 5일 뉴욕, 7일 애틀랜타를 끝으로 미주 7개 도시투어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