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장인희 아들, 아이돌 미모에 복근까지…당장 데뷔해도 되겠어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정태우 장인희 가족이 여름 휴가를 떠났다.

정태우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만 아는 히든 스팟 in 제주 가장 더운 날씨에 3주 간의 촬영을 끝내고 얻은 꿀 같은 가족 휴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로 여행을 떠난 정태우 장인희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정태우와 장인희, 두 아들들은 바다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하는 모습. 특히 정태우의 첫째 아들은 엄마 아빠를 골고루 닮은 아이돌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모은다. 정태우 가족의 화목하고 여유로운 휴가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정태우와 승무원 장인희는 2009년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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