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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근육 절친 삼 형제'가 수탉잡기에 도전한다.
성훈의 활약으로 세 사람은 드디어 문제의 수탉을 잡았다. 양치승은 "우리 형 괴롭혔어"라며 훈육을 시작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성훈은 tvN '줄 서는 식당'에 출연했으나 오랜 기다림에 지쳐 박나래에게 화풀이를 하는 듯한 언행을 보이고 집게로 음식을 먹고 땀을 터는 등 비매너 행동을 보여 논란을 야기했다. 이에 성훈은 공식사과에 나섰던 바 있다. 예능 프로그램으로 실추됐던 성훈의 이미지가 박준형을 대신한 복수전으로 쇄신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