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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김성령, 어깨 드러내고 관광지 활보..런웨이로 만드는 몸매

문지연 기자

기사입력 2022-08-15 14:45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성령이 남다른 몸매를 뽐냈다.

김성령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동 하회마을 월영교를 방문한 모습을 공개하며 "우리나라 예쁜 곳 참 많더라. 우리나라 좋은 나라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또 "살이 안 쪄 보이는 편"이라며 앞서 '먹어도 살 안 찌는 연예인'으로 배우 최우식에 이어 2위에 자리한 소감을 밝히기도.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월영교를 런웨이로 만드는 워킹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깨 라인이 확실히 드러나는 롱 드레스를 입고 다리를 건너고 있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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