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단체샷 볼 줄이야..박보검·임시완→이시영 한 자리에?

문지연 기자

기사입력 2022-08-15 14:28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시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될거야 대한민국!"이라며 "2022 815런, 오늘 81.5km를 뛰는 션 오빠를 응원합니다. 오늘 우리 1조 페이서는(원희, 영표, 세아, 시영, 보검, 시완) 8월 15이리 새벽 4:15에 첫 페이서로 션 오빠와 함께 8.15km를 뛰었어요. 무려 10배를 더 뛰는 션 오빠에 비하면 짧은 거리지만, 오늘 오빠가 다치지 않고 무사 완주하길 바라며 온 마음으로 응원하고 왔습니다. 독립 투사분들을 위해 지금도 뛰고 계신 션 오빠를 응원합니다. 오빠 파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벽부터 달리기를 함께한 전 축구선수 조원희, 이영표, 그리고 배우 박보검, 임시완, 윤세아, 이시영이 메달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들이 돋보인다.

션은 러닝크루 '언노운 크루'를 운영 중이다. 현재 배우 윤세아, 이시영, 임시완, 진태현 등이 속해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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