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돌싱글즈3' 전다빈이 다이어트 전후 차이를 솔직하게 공개했다.
전다빈은 13일 SNS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러 질문이 오간 가운데 타투, 몸매 관련 질문이 많았다.
한 팬은 전다빈에게 "뚱뚱했던 때가 있었나요..? 사진 궁금해요!!"라고 물었고 전다빈은 아무 말 없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다빈의 다이어트 전후가 담겼다. 출산 전 71kg까지 몸무게가 나갔다는 전다빈은 1년 반을 66~68kg로 살았다고 고백했던 바. 이후 꾸준한 운동으로 전다빈은 지금의 탄탄한 복근 몸매를 완성했다. 노력으로 빚어낸 전다빈의 건강한 몸매가 돋보인다.
한편, 프리랜서 모델 겸 필라테스 강사인 전다빈은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