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미나, 겨드랑이 활짝 벌리고 '이유있는 자신감" "20대 초반에 입던 스타일"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8-13 23:41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미나가 20대 못지 않은 몸매를 과시했다.

미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대에서 핑크빛 귀여운 나시티사입고 #셀카 ㅎ 팔근육 이쁘게 생기니 20대 초반에 입던 옷 스타일로 자신있게 입어봤어요^^ 역시 꾸준히 운동하니 몸도 가볍고 옷발도 잘받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자기 몸매에 자신감이 있는 미나의 시원한 포즈가 담겼다.

미나는 꾸준한 식단과 열정 넘치는 운동으로 만든 탄탄한 근육 몸매를 뽐냈다.

한편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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