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과 이정재가 또…'청담동 부부' 이러니 안엮어? '다정한 눈맞춤'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8-13 19:34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정우성이 이정재와 영화 관련 축하파티를 했다.

정우성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각자 '감독' '정도'라며 이름표를 달고 축하파티를 하고 있는 정우성과 이정재 모습이 담겼다.

정우성과 이정재는 평소 '청담 부부'라 불릴 만큼 끈끈한 친분을 자랑하며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별명이 붙을 만한 다정한 분위기와 눈맞춤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우성은 이정재 감독의 영화 '헌트'에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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