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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딸을 키우는 교육관을 드러냈다.
함소원은 열심히 구구단을 외는 딸 혜정 양을 보면서 같이 박자에 맞춰 고개를 끄덕여주는 등 응원했다.
그는 "2곱하기 6은 매번 빼고 해요. 이상하게 2곱하기 6은 기억이 안나나봐요. 그래도 환하게 웃으며 잘했다고 해줘요. 다시 하면 되니까~ 엄마도 47살인데도 매일 실수해~ 엄마도 아직 배울 것 많아~ 엄마도 실수투성이야~ 엄마도 매일 넘어져 괜찮아 ~ 아픈곳 툴툴 털고 다시 일어나면 돼~ 어떻게 매일 100점 맞아~ 엄마 빵점도 좋아~"라고 했다.
함소원은 딸이 실수해도 괜찮다며 끊임없이 응원해주는 좋은 엄마의 교육관을 전했다.
한편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47세다. 지난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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