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 '딱' 걸려든 것인가? 모델비를 착하게 정리했다는데 얼마나 받았나…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8-12 23:08 | 최종수정 2022-08-12 23:08


사진출처=이혜원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안정환이 딱 '걸려들었다'. 모델비는 착하게 정리했다는데, 얼마를 받았을까.

이혜원은 최근 "본인이 먹고 이거 모델 내가 해줄께 하셨던 안느!!(딱걸려듬) 빈말인지 모르겠으나. 그런게 어디있습니까. 딱 낚시!!! 이너짐 새로운 모델로 발탁되었습니다!!!캬캬캬 소리질러!!! 모델시켜줘서 감사함거 다 알아요 알아 ㅎ"라며 자신이 판매중인 제품의 광고 화보를 올렸다.

이어 "모델비는 또 아주 착하고 평화롭게 클리어!!!! 정리했답니다"라고 밝힌 이혜원. "(은근 많이 궁금해 하시더라구요) 안느 ! 참으로 현명하시군요"라고 설명한 것을 보아, '무료 봉사'를 해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특히 딸 리원 양이 최근 뉴욕대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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