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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가자] 래퍼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부부가 신혼여행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미초바는 "성빈오빠가 골라준 드레스"라며 심플하면서도 몸매를 드러내는 하늘빛 드레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빈지노와 미초바는 2015년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후 2020년 9월 tvN 예능 '온앤오프'를 통해 동거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이후 지난해 1월 1일 빈지노는 미초바에게 약 7000만원 상당의 2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로 프러포즈를 했고, 지난 5일 용산구청에서 혼인신고를 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