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미초바 "성빈오빠가 골라 준 드레스 입고" 싱가폴 신혼여행 달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8-12 22:23 | 최종수정 2022-08-12 22:2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가자] 래퍼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부부가 신혼여행 모습을 공개했다.

12일 미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싱가폴 신혼여행 필름 사진1.jpg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싱가폴에서 신혼여행을 즐기는 미초바와 빈지노 부부의 모습이다. 필름 사진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 두 사람은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미초바는 "성빈오빠가 골라준 드레스"라며 심플하면서도 몸매를 드러내는 하늘빛 드레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빈지노와 미초바는 2015년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후 2020년 9월 tvN 예능 '온앤오프'를 통해 동거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이후 지난해 1월 1일 빈지노는 미초바에게 약 7000만원 상당의 2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로 프러포즈를 했고, 지난 5일 용산구청에서 혼인신고를 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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