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일 4 외출. 더워도 나가야 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출에 나선 한지혜의 13개월 된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른 아침부터 산책에 나선 딸은 눈이 부어있었고, 이에 한지혜는 "새벽 산책, 모닝 운동(눈 부음, 자기도 피곤). 할머니 할아버지들 새벽 운동 시간에 늘 출동. 자기도 같이 운동해야 한다. 왜 이러는 걸까요. 집에 있으면 짜증. 산책은 평화"라고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지난해 첫 딸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