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겸 쇼핑몰 CEO 김준희가 LA 여행 근황을 전했다.
김준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 여행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화사한 원피스에 모자, 선글라스를 쓰고 남편과 행복한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남편은 그런 김준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인증샷을 남겼다. 그런데 이때 원피스 등라인에 붙은 택이 노출됐고, 이를 뒤늦게 발견한 김준희는 "저 뒤에 택 나온거 왜 말 안해줌?"이라며 당황해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김준희는 쇼핑몰의 연 매출이 100억 원이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