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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현재 임신 중인 가수 벤이 한밤 중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현재 임신 중인 벤은 최근 "머리가 아파서 아침에 울며 불며 타이레놀 하나 먹고 5시까지 딥슬립.. 연락두절에 남편이랑 엄마 난리 나고 정말 평생 힘들 거 다 힘드는 중인 거 같다"면서 컨디션 난조를 토로해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벤은 2020년 W재단 이사장 이욱과 혼인신고 후 2021년 6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