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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첫 영어 디지털 싱글 '부기 우기(Boogie Woogie)'를 공개했다.
또한 여름을 떠오르게 하는 신나는 분위기와 펑키한 비트 위에 좋아하는 사람과 혹은 상대방을 생각하면서 부기 우기를 즐기는 순간을 크래비티만의 색깔로 표현됐다.
앞서 지난 10일 틱톡을 통해 음원이 선공개돼 발매 전부터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만큼, 이날 정식 발표 후에도 반응이 좋다.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상위권에 '부기 우기'가 랭크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크래비티는 글로벌 활동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 모양새다. 앞서 미국 FOX5 채널의 유명 토크쇼 '굿 데이 뉴욕'에 3회 연속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고, 오는 9월까지 미국에서 열리는 '케이콘 2022 US 투어(KCON 2022 US TOUR)'에 참여해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