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정문성이 변신의 귀재로 활약하며 눈길을 끈다.
그런 가운데, 12일 첫공개 되는 미스터리한 모임 속 다섯 명의 개미가 주식을 통해 인생을 깨닫는 주식공감 드라마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 (극본 김연지 이예림, 연출 최지영)에서는 같은 사람이라고는 생각지 못할 만큼 긴 머리와 자유로운 옷차림의 미(美)친 비주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극 중 욜로(YOLO)하다 골로 가버린 강산 역을 맡은 정문성은 엉뚱 발랄한 매력으로 주식 하나에 울고 웃는 초보 개미의 주식 여행을 그리며 믿고 보는 코믹 연기로 배꼽 잡는 웃음과 유쾌한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보인다.
이어 이제는 '모범형사2'와 '개미가 타고 있어요'로 지루할 틈없이 각양각색의 얼굴을 가진 변신의 귀재로, 냉탕과 온탕을 오고 가는 연기로 금요일과 주말을 책임질 전망이다.
한편 정문성이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12일 오후 4시 첫공개 되며, JTBC '모범형사2'는 매주 토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