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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이경실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경실은 올 3월에 완경을 하고 난 후 갱년기 증상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호소한 것. 그녀는 갱년기의 증상으로 왕성해진 식욕과 바뀐 입맛을 꼽았는데, 특히 과거 술을 먹지 않았지만 요즘 맥주 먹는 재미에 빠져 있다는 근황을 전한다.
한편 장윤정은 이경실의 맥주 먹방에 감탄사를 연발하며 "저게 얼마나 행복한데" 등의 공감 리액션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다시, 언니'는 인생 두 번째 리즈를 꿈꾸는 여성들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의뢰인의 일상을 들여다보고, 그에 맞는 처방과 변화를 제안하는 공감 라이프 체인지 프로그램. '다시, 언니' 출연을 통해 갱년기를 건강하게 극복하고 싶다는 이경실의 소망을 이뤄줄 놀라운 라이프 체인지가 오는 8월 12일(금)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20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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