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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돌싱글즈3' 유현철X변혜진이 신혼여행 첫날부터 예상치 못한 갈등을 일으킨다.
MC들 역시, "이런 이야기를 하네", "서로 서운한 부분이 있는데, 어떡하지"라며 눈치를 보는 가운데 밤이 깊어지자 두 사람은 더욱 진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이때 유현철은 앞으로 이어질 동거생활을 언급하며, "만약 아이를 하루 정도 데려온다면 어떨 것 같냐"고 조심스럽게 묻는다. 과연 싱글대디 유현철의 질문에 변혜진은 어떠한 답변을 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제작진은 "5박 6일의 합숙을 거쳐 서로를 선택한 유현철X변혜진과 한정민X조예영 커플이 매칭 후 바로 떠난 신혼여행에서 극과 극의 분위기를 드러내며, 그야말로 '단짠'이 오가는 허니문을 선보인다"며, "달콤한 로망과 다가올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이들의 '19금' 신혼여행과 동거 생활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돌싱글즈3'이 방영되는 ENA 채널번호는 17일(수)부터 변경된다. 자세한 내용은 EN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돌싱들의 마라맛 러브 버라이어티 '돌싱글즈3' 8회는 14일(일) 밤 10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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