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남친♥' 이세영, 눈물 펑펑 얼마나 놀랐을까..."토하고...아프지말자 내새끼"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8-11 22:25 | 최종수정 2022-08-11 22:26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아픈 반려견의 모습에 눈물을 흘렸다.

이세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일상을 공유했다.

이세영은 반려견의 사진과 함께 "어제 갑자기 토하고 켁켁대고 오늘까지도 그래서 아주"라면서 지난밤부터 아팠던 반려견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증상이 다음날까지 이어지자 촬영하다가 뛰쳐와서 반려견을 데리고 병원을 갔다는 이세영. 이어 눈물 표시와 함께 "아프지말자 내 새끼"라면서 애틋함을 드러낸 이세영이었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 2019년부터 연하의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다. 이세영은 남자친구와 함께 유튜브 채널 '영평TV'를 운영하며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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