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신부' 김연아, 이런 성에서 신혼살림 시작하나? 결혼 발표 후 첫 SNS에는…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8-11 22:06 | 최종수정 2022-08-11 22:07


사진 출처=김연아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김연아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김연아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런 성 같은데서 살건가요?

결혼발표 후 처음으로 인스타에 올린 사진 등이 묘하다.

김연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랑스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김연아가 모델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의 초대를 받아 프랑스를 방문했을 당시 사진들. 공주님이 살 것 같은 큰 성 앞에서 찍은 사진이 인상적이다.

또 꽃 앞에서 포즈를 취한 얼굴이 꽃보다 더 아름답다.

이 사진과 영상 등은 김연아가 지난달 25일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을 발표한 후 첫 SNS 활동이다.

이를 접한 팬들은 연이어 결혼 축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서, 예비신부의 앞날을 축하했다.

한편 김연아와 고우림은 5살 연상연하 커플로 오는 10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한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김연아의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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