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부부', 26㎝ 키 차이가 낳은 '쓰담쓰담 로맨스'.얼마나 사랑스러우면…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8-11 21:59 | 최종수정 2022-08-11 21:59


사진출처=아야네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아야네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쓰담쓰담, 로맨틱한 키 차이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와 제주도에서 여름휴가를 즐겼다.

아야네는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 아주 성공적. 서울도 좋은 날씨 계속되길! 여러분은 휴가 어디 가셨어요~~? 오빠 스케줄로 인해 멀리는 못 가고 저는 제주 잠깐 다녀왔어요. 해외를 못 가 아쉽지만(사실 저는 항상 해외에서 살곤 있지만?!ㅎㅎ) 제주에서도 해외 부럽지 않은 경치와 날씨를 즐기고 왔어요. 오빠와 가족들이랑 행복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지훈은 아야네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머리를 '쓰담쓰담'해주고 있다. 아야네가 155㎝라 약 26㎝ 키 차이가 난다는데, 마주보고 서 있는 모습이 로맨틱하기 그지 없다.

한편 이지훈은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해 SBS 예능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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