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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송지효가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끈다.
최근 송지효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의 '튀르키예즈'에 출연해 "솔직히 술을 엄청 먹고 내가 잘랐다. 술 먹고 갑자기 순간 욱했다. '내가 왜 이 짓을 하고 있어'라면서 그래서 그냥 치약이나 화장품 다 썼을 때 자르는 그 가위를 들고 내가 잘라버렸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8-11 21:27 | 최종수정 2022-08-1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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