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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이, 이러니 41.9kg+갈비뼈 보일 정도로 말랐지...♥박성광과 운동 데이트?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8-11 19:10 | 최종수정 2022-08-11 19:1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몸매 비법을 공유했다.

이솔이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칭찬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솔이는 이날의 운동량이 적힌 시계를 촬영 중이다. 습하고 더운 날씨에도 운동에 나선 이솔이. 1시간 30분 동안 운동한 뒤, "칭찬해"라며 자신을 칭찬 중인 이솔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근 키 157cm에 몸무게가 41.9kg이라고 밝힌 바 있는 이솔이는 너무 마른 몸매로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이후 이솔이는 "살이 좀 많이 빠져서 걱정을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오히려 요즘 삼시세끼를 챙겨 먹는다. 대신 운동을 늘렸다"면서 "군살 같은 것도 쫙 빠지고 체력도 올라가고. 아무튼 너무 좋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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