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 이러니 ♥이수근과 '아빠와 딸'로 오해하지...'15살子맘' 동안 비주얼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8-11 18:00 | 최종수정 2022-08-11 18:0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청순미와 동시에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박지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미지 변신 해봤는데 어떤가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청초한 분위기를 자랑 중인 박지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또렷한 이목구비 등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때 박지연은 단발 헤어스타일에서 긴 헤어스타일로 이미지 변신, 러블리에 청순미를 더했다. 여기에 짧게 자른 앞머리까지 동안 비주얼까지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박지연은 "단발이 더 잘 어울려요…라는 말은 잠시…"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지연은 이수근과 데이트 중인 모습을 게재, 이후 박지연은 '아빠와 딸인 줄 알았다'는 반응에 "여보 미안해요. 다시는 집에서 앞머리 안 자를게요"라고 적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박지연은 스타일리스트 출신으로, 지난 2008년 12세 연상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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